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太公曰(태공왈)- 孝於親(효어친)이면 子亦孝之(자역효지)하나니 身旣不孝(신기불효)면 子何孝焉(자하효언)이리오.

vipman 2016. 8. 5. 11:56

太公曰(태공왈)


孝於親(효어친)이면

子亦孝之(자역효지)하나니

身旣不孝(신기불효)면

子何孝焉(자하효언)이리오.


태공이 말하기를,

내가 어버이에게 효도하면

내 자식 또한

나에게 효도하나니,

내가 어버이에게

효도하지 않았는데

내 자식이 어찌

나에게 효도를 하겠는가?


-明心寶鑑•孝行篇-



何어찌하,焉어찌언,


太公(태공,BC1211-1073):

姓은 姜(강)이고,

氏는 呂(여)이며,

이름은 尙(상) 또는 望(망),

중국 산동성 태생,

渭水(위수) 가에서 낚시질하다가

周나라 文王에게 기용되어 殷(은)을 멸하고,

齊(제)나라에 분봉되었다.


If I am good to my parents, my children would be good to me. If I am not good to my parents, how could expect my son to be good to m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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