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전 - Oriental Classics - 古典

酒中不語는 (주중불어) 眞君子요 (진군자) 財上分明은 (재상분명) 大丈夫니라. (대장부) - 명심보감 정기편

vipman 2016. 8. 5. 11:59

酒中不語는

(주중불어)

眞君子요

(진군자)

財上分明은

(재상분명)

大丈夫니라.

(대장부)


술에 취해서도 말이 없음이 참다운 군자요,

재물에 대해서 분명함이 대장부이다.


-明心寶鑑•正己篇-


財上:여기서 "上"은

명사 뒤에 붙는 접미사로,

사물의 분야나

범위를 나타낸다.

예컨대,"身分上의 불이익",

"身上明細書"등이 이것이다.


● It's a true gentleman who holds his tongue even if he's drunk. It's a mature man who deals with money truthfully with other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