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머

⊙ 여성이 좋아하는/싫어하는 운동선수

vipman 2016. 8. 14. 23:57

⊙ 여성이 싫어하는 운동선수 

1. 유도 선수 : 보기만 하면 자빠뜨리고, 누르기 들어온다. 너무 피곤하다. 

2. 축구 선수 : 90분 동안 문전만 맴돌다 겨우 한두 번 들어온다. 지루하다. 

3. 골프 선수 : 겨우 18번 들어오면서 초보는 100번 넘게, 프로도 70번 가까이 허우적거리며 왔다갔다 한다. 감질맛 난다. 

4. 레슬링-그레코로만형 : 상체만 더듬고 허리 아래는 신경도 안 쓴다. 짜증난다. 

5. 야구 선수 : 나무나 알루미늄 방망이를 사용한다. 비겁하다. 

6. 100m 달리기 선수 : 10초도 안 돼서 끝난다. 너무 허무하다.. 


⊙ 여성이 좋아하는 운동선수 

1. 당구 선수 : 넣는 데는 귀신이다. 놀랍다. 

2. 권투 선수 : 길게, 짧게, 위로, 아래로, 결국은 다운까지 시킨다. 무아지경이다. 

3. 체조 선수 : 허리가 유연하고 자세가 다양하다. 항상 새롭다. 

4. 농구 선수 : 덩크슛할 때는 온몸이 떨린다. 짜릿하다. 

5. 양궁·사격 선수 : 내가 원하는 장소를 정확히 맞힌다. 믿는다. 

6. 마라톤 선수 : 한번 시작하면 2시간 이상은 보장한다. 감동적이다. 


* 진실 

영감이 죽으면서 물었다. 

" 여보 임자. 내 죽기전에 꼭 진실을 알고 싶다. 

못생기고 돌대가리인 우리네째 정말 내 새끼맞나? 죽기전에 진실을 말해봐라". 


할마시 왈 " 영감, 의심하지말고 편히 가이소. 

백푸로 당신 새낍니더. 맹세함더". 

이말을 듣고 영감은 편안한 얼굴로 임종을 했다. 


할매는 혼자 중얼거렸다. 

" 나머지 세놈 물어보는줄 알고 식겁했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