太公曰

(태공왈)

勤爲無價之寶요

(근위무가지보)

愼是護身之符니라.

(신시호신지부)


태공이 말하였다.

부지런함은 값을 매길 수 없는 보배가 될 것이요,

신중함은 몸을 보호하는 신표이다.


-明心寶鑑•正己篇-


○勤부지런할근,

○價값가,○愼삼갈신,

○符부적부,부신부

(符信:나무조각등에 글자를 쓰고 증인을 찍은 후에 두 쪽으로 쪼개어

한 조각은 상대자에게 주고 다른 한 조각은 자기가 보관하였다가 후일에 서로 맞추어 증거로 삼는 것),

○護보호할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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