忠子曰(충자왈)

治官(치관)엔

莫若平(막약평)이요

臨財(임재)엔

莫若廉(막약렴)이니라

충자(미상인물)가 말하였다.


벼슬을 다스림에는

공평한 것만한 것이 없고,

재물에 임해서는

청렴만한 것이 없다.


-明心寶鑑•立敎篇-

治다스릴치,官벼슬관,

莫없을막,若같을약,

平평할평,臨임할임(림),

廉청렴할렴(염),


There's nothing like

being fair in governing,

and there's nothing like being clean

in dealing with mone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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