子曰(자왈)
歲寒然後
(세한연후)에
知松栢之後彫也니라 (지송백지후조야)
날씨가 추워진 뒤에야
소나무와 잣나무가
더디 시든다는 것을
알 것이니라.
-論語•子罕제27장-
사람도
큰 일을 당하고,
어려울 때
그 본성이 드러나
그 지조를
알 수가 있는 것이다.
●
秋史 金正喜의(추사 김정희)
歲寒圖(세한도)도
이 문장에서 따온 것이다.
●(Confucius said)The Master said:'It is only when the year turns cold that one becomes aware that pine and cypress are the last to fade.'
'고전 - Oriental Classics - 古典' 카테고리의 다른 글
<論語(논어)> '子路(자로)'편 26장 (0) | 2016.08.04 |
---|---|
주은래(周恩來)의 육무(六無) (0) | 2016.08.04 |
<論語(논어)> '子罕(자한)'편 21장 (0) | 2016.08.04 |
君子愼其獨也(군자신기독야) - 中庸(중용) (0) | 2016.08.04 |
<論語(논어)> '述而(술이)'편 28장 (0) | 2016.08.0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