子曰(자왈)


君子는

恥其言而過其行이니라.

(치기언이과기행)


군자는

자신의 말이

행동보다 앞서는 것을

부끄럽게 여긴다.


-論語․憲文 제29장-


여러가지로

해석되고 있는 구절이다.

같은 취지의 문장으로

古者에

言之不出은

恥躬之不逮也니라

(옛 사람들이

말을 함부로하지 않았던 것은

몸소 행한 것이

그말에 미치지 못할까 부끄러워했기 때문이다

-里仁22),


君子는

欲訥於言而敏於行이니라

(군자는

말은 어눌하게 하고

행동은 민첩하게 하고자 한다

:里仁24)


●(Confucius said)The Master said:'The gentleman is ashamed that his words have outstripped his deed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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