子曰(자왈)


剛毅木訥

(강의목눌)이

近仁

(근인)이니라.


강하고

굳세며

질박하고      

어눌함이

인에 가깝다.


-論語•子路제27장-



剛(강할강):

굳세다,단단하다.,

毅(굳셀의):

과감하다.딱 잘라 일을 처리하다.

木(질박할목):

꾸밈이없다,질박하다.

訥(말더디고 둔할눌):

과묵하여 말을 경솔하게

하지 아니하다.


學而(3장),

陽貨(17장)에 나오는

"巧言令色鮮矣仁

(교언영색선의인)

"말을 교묘하게 잘하고

얼굴 빛을 꾸미는 사람가운데

어진 사람이 드물다"와

유사한 의미이다.


剛毅木訥한 사람이

정말이지 착하고

어진 사람이 많다.


●(Confucius said)The Master said:'Firmnes,resoluteness,simplicity,and reticence are close to humanenes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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