酒中不語는

(주중불어)

眞君子요

(진군자)

財上分明은

(재상분명)

大丈夫니라.

(대장부)


술에 취해서도 말이 없음이 참다운 군자요,

재물에 대해서 분명함이 대장부이다.


-明心寶鑑•正己篇-


財上:여기서 "上"은

명사 뒤에 붙는 접미사로,

사물의 분야나

범위를 나타낸다.

예컨대,"身分上의 불이익",

"身上明細書"등이 이것이다.


● It's a true gentleman who holds his tongue even if he's drunk. It's a mature man who deals with money truthfully with other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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