素書云
(소서운)
薄施厚望者는
(박시후망자)
不報하고
(불보)
貴而忘賤者는
(귀이망천자)
不久니라
(불구)
소서(素書)에 말하였다.
박하게 베풀고
후하게 바라는 자는
보답받지 못하고,
몸이 귀하게 되고서
천했던 때를 잊는 자는
오래가지 못하느니라.
●
He who gives stingily
hoping to be repaid
generously will not be
repaid. The noble man who
forgets his own hardships
will not be noble for long.
-明心寶鑑•存心篇-
素흴소,薄엷을박,施베풀시,
厚두터울후,望바랄망,
報갚을보.忘잊을망,
賤천할천,久오래구,
소서(素書):
진(秦)나라 황석공(黃石公)이
지은 책으로
그후 宋나라 장상영(張商英)이 주(註)를 달았다.
●
참고서적으로는
<懸吐完譯 明心寶鑑
-成百曉 譯註>,
<敎授用 指導書 明心寶鑑
-李明洙 著>,
<한토막명심보감
-레오짱 저>등
'고전 - Oriental Classics - 古典' 카테고리의 다른 글
念念要如臨戰日하고 (염념요여림전일) 心心常似過橋時니라 (심심상사과교시) -明心寶鑑명심보감•存心篇존심편- (0) | 2016.08.05 |
---|---|
懼法朝朝樂이요 (구법조조락) 欺公日日憂니라 (기공일일우) -明心寶鑑명심보감•存心篇존심편- (0) | 2016.08.05 |
子曰 (공자가말하기를), 聰明思睿라도 (총명사예) 守之以愚하고 (수지이우) --明心寶鑑명심보감•存心篇존심편- (0) | 2016.08.05 |
擊壤詩云 (격양시운) 富貴를 (부귀) 如將智力求인대 (여장지력구) 仲尼年少合封侯라 (중니연소합봉후) -明心寶鑑명심보감•存心篇존심편- (0) | 2016.08.05 |
孟子(맹자)의 大丈夫論(대장부론) (0) | 2016.08.0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