巧者(교자)는
拙之奴(졸지노)요,
재주 있는 자는
재주 없는 사람의 노예요,
苦者(고자)는
樂之母(낙지모)니라
고난은 즐거움의 어머니이다.
Just as talented men become the servants of those with no talents, so adversity becomes the mother of pleasure.
-明心寶鑑•省心篇上-
○巧[기교교,재주교,
巧妙(교묘)], ○拙[서투를졸,졸렬할졸,
巧와 대비되는 말이다,
拙劣(졸렬),拙作(졸작)],
○者는 여기서 "
~라는 것"의 뜻[
①사람 자.②것 자.
前者(전자), 後者(후자)]
○苦(쓸고,괴로울고,고생),
○樂(즐거울락,즐거움),
재주가 좋은 사람은
재주가 서툰 사람의
노예가 된다는 뜻은,
재주가 있는 자가
어리석은 자에게
흔히 쓰임당함을 이르는 말
'고전 - Oriental Classics - 古典' 카테고리의 다른 글
有麝自然香(유사자연향)이니 何必當風立(하필당풍립) -明心寶鑑 명심보감 •省心篇上 성심편상- (0) | 2016.08.08 |
---|---|
是非終日有(시비종일유)라도 不聽自然無(불청자연무)니라 -明心寶鑑 명심보감 •省心篇上 성심편상- (0) | 2016.08.08 |
不經一事(불경일사)면 不長一智(부장일지)니라 -明心寶鑑 명심보감 •省心篇上 성심편상- (0) | 2016.08.08 |
禮記曰(예기왈) 玉不琢(옥불탁)이면 不成器(불성기)하고 人不學(인불학)이면 不知道(부지도)니라. -明心寶鑑 명심보감 •勤學篇 근학편- (0) | 2016.08.08 |
黃金萬籝이 (황금만영) 不如敎子一經이요 (불여교자일경) -明心寶鑑 명심보감• 訓子篇 훈자편- (0) | 2016.08.0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