物有本末하고

(물유본말)

물건에는 

본(本)과 말(末)이 있고


事有終始하니

(사유종시)

일에는 

종(終)과 시(始)가 있으니


知所先後면

(지소선후)

먼저하고 뒤에 할 것을 알면


則近道矣니라

(즉근도의)

도(道)에 가까울 것이다


- 大學 經文에서-


Things have their root 

and their branches.

Affairs have their end 

and their beginning. 

To know what is first 

and what is last 

will lead near to 

what is taught in 

the Great Learning.


物(wu ; ̀만물 물)

有(yǒu,yòu ; 있을 유)

本(běn ; 밑 본)

末(mò,me ; ̇끝 말)

事(shì ; 일 사)

有(yǒu,yòu ; 있을 유)

終(zhōng ; 끝날 종)

始(shǐ ; 처음 시)

知(zhī ; 알 지)

所(suo ; ̌바 소)

先(xiān ; 먼저 선)

後(hòu ; 뒤 후)

則(zé ; 곧 즉,법칙칙)

近(jìn ; 가까울 근)

道(dào ; 길 도)

矣(yǐ ; 어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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