易曰
(역왈)
주역(周易)에 말하였다.
德微而位尊하고
(덕미이위존)
덕(德)은 적으면서
지위가 높으며,
智小而謀大면
(지소이모대)
지혜는 적으면서
꾀하는 것이 크면
無禍者鮮矣니라
(무화자선의)
화(禍)를 당하지 않는 자가
드므니라.
-明心寶鑑•省心篇下-
德덕덕,微작을미,
位자리위,尊높을존,
智슬기지,謀꾀할모,
禍재앙화,鮮고을선,
적을선,矣어조사의,
If a man of little virtue
gets a high position,
or a man of little wisdom has a lofty ideals, there would only be a few
who don't get misfortune.
●周易 原文:
子曰
德薄而位尊
智小而謀大
力小而任重
鮮不及矣
[덕은 엷으면서
지위가 높고,
지혜가 작은데
꾀하는 것은 크고,
힘은 작은데
책임이 무거우면
화에 이르지 않는 일이
드물다
-周易 繫辭傳下5章
'고전 - Oriental Classics - 古典' 카테고리의 다른 글
白玉은 (백옥) 投於泥塗라도 (투어니도)不能汚穢其色이요 (불능오예기색)......- 明心寶鑑 명심보감 •省心篇 下 성심편하- (0) | 2016.08.20 |
---|---|
說苑曰 (설원왈) 설원(說苑)에 官怠於宦成하고 (관태어환성)......-明心寶鑑 명심보감 •省心篇 下 성심편 하- (0) | 2016.08.20 |
酒不醉人人自醉요(주불취인인자취) 色不迷人人自迷니라(색불미인인자미) -明心寶鑑 명심보감 •省心篇下 성심편하- (0) | 2016.08.20 |
渴時一滴은 (갈시일적) 如甘露요 (여감로)......-明心寶鑑 명심보감 •省心篇下 성심편하- (0) | 2016.08.20 |
一派靑山景色幽러니 (일파청산경색유) -明心寶鑑 명심보감 •省心篇下 성심편하- (0) | 2016.08.20 |